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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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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재

    천(薦)은 천거 한다는 뜻이며
    도(度)는 죽은 영혼이 내생(來生)에 가는 길을 이끌어 주기 위한 법도 이며
    재(齋)는 의식행위를 말합니다.

      천도재


    영가들은 평생 사용한 몸뚱이를 버리면 의지할 데가 없기 때문에 허공에 떠돌게 되는데 애정과 탐착에 붙잡혀 살아 왔던 습에 의하여 계속해서 우주공간에 머물게 되어 영가 자신도 괴롭고, 집안도 평안할리가 없습니다. 조상의 천도재를 올리거나 49재를 지내드리고 나면 염불과 독경, 부처님의 고귀한 진리의 법공을 듣게되면 모든 애착과 집착을 버리게 되어 조상님께 천도재를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 단독 천도재 - 1,500,000 원

      불사동창금


    수행관 건립, 위패관 조성등의 불사 동참금

      대중공양


    많은 대중에게 음식, 옷, 생활 필수품등을 올리는 일. 대중공양을 통해 선연을 맺고 복을 짓게되며 보시와 인욕수행을 하게된다.